(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태리가 백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화제다.
백상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태리는 이번 54회 영화부문에 ‘리틀포레스트’로 여자최우수연기상에 도전한다.
3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백상은 지난 2017년 4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국내에서 개봉한 한국 장편영화 및 지상파·종편·케이블채널·웹에서 방송된 TV프로그램을 심사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53회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은 ‘덕혜옹주’ 손예진이 수상한 가운데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김태리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감독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에 따르면 현재 약 149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1990년생, 올해로 29세인 김태리는 영화 ‘문영’으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0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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