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승엽이 김경문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이승엽은 자신의 SNS에 “김경문감독님 너무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께서 선수들에게 보여주셨던 리더쉽,배려심,등등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한 시간은 길지않았지만 많이 보고, 느끼고,배웠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감독님~~정말정말 힘들고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엽과 김경문 감독은 포옹을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들의 다정한 모습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이렇게 사진보니 맴찢이네요ㅜ 달감독님...”, “김경문 감독이 없엇다면 2008년의 이승엽선수또한 빛을 못봤을 건데 수고하셧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NC다이노스 측은 지난 3일 “선수단 체제를 개편한다. 유영준 단장을 감독 대행으로 정해 남은 시즌을 치른다. 단장 대행은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맡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