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4강 이상 결과 만들 수 있다” 발언 새삼 화제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06.03 22:25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범 기자] NC다이노스는 지난 3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서 오전 훈련을 통해 선수단 컨디션을 최종 점검했다.
 
당시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이 수고 많았다. 14년 동안 스프링캠프를 경험했지만 이번 만큼은 기분이 색다르다. 선수들이 팀 시즌 목표를 캠프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간 뒤가 아닌, 캠프에 오기 전부터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목표를 생각하며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준비해야 한다. 캠프를 끝내고 보니 우리 팀이 4강 이상의 결과를 나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NC 김경문 감독 / 사진=뉴시스

 

하지만 “방심하면 꼴찌도 할 수 있는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면 상대팀들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고 시즌을 맞이해야 한다. 그들은 작년과 다르다.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시범경기 때부터 차근차근 한다면 목표한대로 흘러갈 것이다. 올해가 마산야구장 마지막 해이니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직 시즌은 더 남아있지만 김경문 감독은 이 결과를 감독으로서 볼 수는 없게 됐다.

NC다이노스는 6월 3일 마산 삼성전이 끝난 뒤 “선수단 체제를 개편한다. 김경문 감독 이후 유영준 단장을 감독 대행으로 정해 남은 시즌을 치른다”고 전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