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NC다이노스 투수 구창모가 5월에 접어들며 팀의 에이스로 등극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덕수중, 울산공고를 졸업한 구창모는 지난 2015년 NC에 2차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되며 입단했다.
2018 시즌 그의 연봉은 9천만 원이다.
구창모는 지난 4월 선발로서 3번, 구원투수로서 4번, 총 7번 마운드에 등판했다. 그 결과 두 번의 패전투수로 전락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5월 2일 넥센과의 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한 구창모는 팀에 승리를 안겨주며 5월 평균자책점 1.32를 달성했다.
그 결과 5월 평균자책점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한편, NC다이노스는 17일(오늘) 마산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구창모의 호투로 9위라는 저조한 팀 순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7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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