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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바지 잃어 버린 세탁소에 600억 보상 청구-원숭이와 2년 동안 저작권 싸움을 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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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황당한 법정 사건’에 대한 순위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그 법이 알고 싶다! 황당한 법정 사건이 나왔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8위로는 바지를 잃어버렸다고 세탁소에 600억을 보상하라고 소송한 남자가 소개됐다.
 
7위로는 불륜 현장 덮친 남편 소송사건이 나왔는데 부인은 타블릿 PC가 없어져서 위치추적으로 따라갔는데 그 곳에는 남편의 불륜 현장이 있었다.
 
부인은 이 현장을 사진을 찍어 소송을 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사생활 침해와 불법 감시를 했다고 고소했고 15년 형을 받을 뻔 했지만 무죄를 받았다.
 
6위로는 황당한 정자 소송으로 백인이 흑인의 정자를 제공받고 정자은행에 소송을 내게 됐다.
 
5위로는 원숭이와의 저작권 싸움을 하게 된 사진작가가 나왔는데 사진 작가가 원숭이 나루토에게 카메라를 빼앗기고 원숭이가 10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
 

그 사진 중에서 완성도 높은 사진이 나왔고 사진 작가는 원숭이가 찍은 사진으로 유명해졌다.

그 후 그 사진이 인터넷에 사진작가의 허락을 받지 않고 게재가 됐고 저작권 싸움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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