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걸그룹 총선거 여자 아이돌 최강 센터’들의 순위가 공개된다.
이날 1, 2, 3위 순위에는 솔라, 태연, 아이린이 올랐다. 먼저, 3위에 선정된 솔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에서 팀내 비주얼을 맡고 있는 멤버이다. 귀여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꼬부기 닮은꼴, 아이유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너웨어 모델로 활동할 만큼 육감적인 몸매, 사차원 매력, 내숭 없는 성격까지 완벽한 솔라는 5단 고음도 거뜬히 소화하며 가창력 또한 인정받았다.
태연은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 중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로 이날 2위에 선정됐다. 개인 SNS 팬덤과 더불어 팬카페 회원 수도 1위라고 한다. 수준급의 가창력을 보유한 태연은 그룹, 유닛, 솔로 앨범 모두 빌보드 월드 앨범 1위에 오르는 그랜드 슬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를 차지한 ‘걸그룹 총선거 여자 아이돌 최강 센터’는 아이린이다.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의 미녀 걸그룹 계보를 이으며 ‘덤덤’이라는 명곡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데뷔 전부터 숨 막히는 미모로 주목 받았던 아이린은 뭘 해도 예쁘다며 ‘외모 천재’라 불린다고 한다.
이 외에 ‘걸그룹 총선거 여자 아이돌 최강 센터’ 순위에는 정은지, 쯔위, 제니, 선미, 예린, 효린, 전소미 등이 순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0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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