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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황당한 법정 사건, 치킨 광고처럼 많지 않다고 고소-변호사가 노트북과 혼인신고 소송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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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황당한 법정 사건’에 대한 순위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그 법이 알고 싶다! 황당한 법정 사건’이 나왔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로는  대형 프렌차이즈를 고소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광고처럼 통에 넘치치 않을 정도로 치킨이 들어있지 않아서 220억의 보상을 해달라고 소송을 걸었다. 
 
이어 맥도날드에서는 커피가 뜨거워 화상을 입자 소송을 제기했고 한화 약 28억원을 보상하게 됐다.
 
11위로 ‘결혼할래? VS 감옥갈래?’라는 주제로 여자친구를 험담을 한 전남자친구를 때려서 법정에 서게 된 남자가 소개됐다.
 
판사의 판결은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지 않으면 감옥에 가게 될거다”라는 말이었고 남자는 6개월 사귄 여자찬구와 결혼하게 됐다.
 

10위로는  변호사가 음란물로 가득찬 노트북과 혼인신고 소송을 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9위로는 러시아의 한 승무원이 외모 때문에 일어난 소송사건을 제기 했는데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국제선에서 제외되고 연봉이 감봉되면서 소송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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