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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과거 가상화폐에 대한 발언 재조명…“허황된 신기루를 좇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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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썰전’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 작가는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가 장난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고등학생들까지 자기 돈을 넣고 있다. 거품이 딱 꺼지는 순간까지 사람들은 사려 들것이다. 다 허황된 신기루를 좇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유 작가는 “전 세계 사기꾼이 여기에 다 모여 있다. 정부와 지식인과 언론들은 여기에 뛰어들지 말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내야 될 때다. 투기판에 뛰어들었다가 돈 날린 사람들은 정부나 사회를 원망하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이어 “가상화폐는 엔지니어가 만든 이상한 장난감이다. 맨 마지막에 잡고 있던 사람이 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북미 갈등의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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