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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판사들도 돌려봤다는 청년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재조명…“내 나라를 사랑하는 본 피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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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썰전’의 서청률이 소폭 상승해 4%대를 회복한 가운데 유시민의 ‘항소이유서’가 재조명되고 있다.

1984년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 중이던 유시민은 일명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루돼 1년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서울대 학생으로 위장한 요원 4명이 서울대학교에 잠입해 학생들을 감시했는데, 유시민은 이 프락치들을 감금·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재판부에 제출하는 항소이유서는 변호사가 작성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유시민은 당시 담당 변호사였던 이돈영 변호사의 권유로 이를 직접 작성했다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밝혔다.

유시민이 작성한 항소이유서는 판사들도 돌려볼 만큼 탁월한 논리적 전개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시민이 출연하는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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