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윤항기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다.
뮤지컬 배우 겸 윤복희의 오빠이기도 한 윤항기는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다.
1959년 대한민국 최초 록밴드인 키 보이스로 데뷔해했다. 당시 사람들에게 생소한 음악스타일인 그룹 사운드로 이름을 알리며 한국의 비틀즈라고도 불렸다.
이후 그는 군대 제대 이후 1974년 솔로로 데뷔했다.
솔로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누렸으며 1975년에는 ‘나는 어떡하라고’ 영화주연으로 스크린까지 점령했다.
윤항기는 팬과 가수로 첫 만남을 가진 숙명여대 출신 정경신과 1973년 결혼. 1남 4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1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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