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윤향기가 출연했다.
윤향기는 “5남매가 다 예술적인 끼를 물려받았는지 예체능을 하겠다고 하더라. 대학 등록금이 예체능은 얼마나 비싼지 알아 말렸다. 그리고 저는 또 교수나 의사가 되길 바랐는데 고집을 꺾을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다들 시집 장가가서 잘 살아주니까 더 바랄 것도 없다. 그게 효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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