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윤향기가 출연했다.
윤향기는 “막내가 쌍둥이인데 약하게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다 나왔다. 아이를 약하게 낳은 것이 부모의 잘못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약을 해주고 보약을 지어줘도 필요 없더라. 자식은 건강해주는 게 가장 큰 효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화는 “우리 아들은 내 건강식품까지 다 자기가 먹는다. 다음 날 먹으려고 뒀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다 먹어서 없어져있다. 이것도 효도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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