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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향기 “쌍둥이로 약하게 태어난 막내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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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윤향기가 출연했다.

윤향기는 “막내가 쌍둥이인데 약하게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다 나왔다. 아이를 약하게 낳은 것이 부모의 잘못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아무리 약을 해주고 보약을 지어줘도 필요 없더라. 자식은 건강해주는 게 가장 큰 효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화는 “우리 아들은 내 건강식품까지 다 자기가 먹는다. 다음 날 먹으려고 뒀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다 먹어서 없어져있다. 이것도 효도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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