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한다희가 교수님을 좋아하는 귀여운 대학생으로 ‘계룡선녀전’에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위티뮤직 측은 “한다희가 ‘계룡선녀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은 699세 계룡산 선녀이자 바리스타인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이 현대를 사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과 김금을 만나 과거의 비밀을 알아가는 코믹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한다희는 교수님 역의 ‘윤현민’을 짝사랑하는 발랄한 여대생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계룡선녀전’의 분위기를 밝혀줄 전망이다.
그동안 홍대 여신으로 불리며 귀여운 가삿말과 멜로디로 사랑을 받아오던 가수 한다희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서의 깜찍한 이별녀로 보였다.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계룡선녀전’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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