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특강 코너에서는 발효와 효소를 주제로 이계호 충남대 교수가 강연했다.
이계호 교수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 효소가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주 이 제품을 먹으면 효소가 늘어나나요? 라고 물어보는데 그런 제품들은 대부분 곡률을 발효시킨 소화 효소이다. 소화 효소는 소화가 안 될때 먹는 게 좋다. 식후마다 매번 소화 효소를 먹으면 기능이 더 떨어진다. 상습적으로 과잉 복용하면 자기 몸의 소화 기능이 저하된다. 효소는 필요할 때만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0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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