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켄드릭 라마의 내한 소식이 화제다.
29일 현대카드는 켄드릭 라마의 첫 내한공연을 7월 개최한다고 전했다.
그의 내한공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켄드릭 라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켄드릭 라마는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으로 최근까지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하며 그 위상을 떨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 힙합 가수 이센스(E-Sens)와 개코를 비롯한 국내 힙합 뮤지션들의 디스 대란인 컨트롤(Control) 대란 당시 해당 가수들이 사용했던 비트가 켄트릭 라마의 컨트롤(Control) 비트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켄드릭 라마의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KENDRICK LAMAR’은 7월 30일 밤 8시 서울 잠심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만 19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9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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