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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계 ‘투톱’ 이영표-이광용, 오늘(28일) 온두라스 戰서 첫 선…‘인간문어’ 레이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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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대한민국VS온두라스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축구경기 중계 투톱인 이영표-이광용 체제가 본격 가동된다.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VS 온두라스 평가전’이 KBS2에서 오후 7시 45분부터 단독 생중계된다.

앞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인으로 우리의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멕시코를 가상한 온두라스 팀과의 대결인 만큼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러시아 월드컵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KBS 메인 중계진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 조합이 국민들의 첫 평가를 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이영표 해설위원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경기 예측을 선보이며 많은 축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이어 이영표의 해설이 매번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놀라운 예상 적중률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패 여부를 맞혀 유명세를 탄 ‘점쟁이 문어’에 빗댄 ‘인간 문어’라는 별명 뿐만 아니라 ’작두해설’, '표스트라다무스'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다수의 경기결과와 스코어까지 맞추는 놀라운 정확성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제공 KBS2
사진제공 KBS2

특히 이영표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광용 캐스터는 축구에 대한 전문성과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 분석가 스타일인 이영표 해설위원과 최강의 파트너로 손꼽힌다. 지난 2014년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첫 데뷔 호흡을 맞춘 바있는 이영표-이광용 조합은 당시 완벽 호흡으로 최강의 중계 케미를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다년간의 월드컵 중계 경험과 방송 노하우를 쌓아오면서 지난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KBS 중계진과 월드컵 스타 출신 해설위원 중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족집게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는 ‘매의 눈’ 이광용 캐스터의 환상 조합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다리는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대한민국 대표팀과 가상의 멕시코,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은 KBS2를 통해 오후 7시 45분부터 단독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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