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의 정원’에서 위너의 강승윤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나와 성격과 심리를 알아봤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에서는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가 진행자가 되고 심리전문가 이수정 교수와 정신의학과 양재웅 전문의가 나와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심리와 성격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강승윤은 걱정에 대한 질문에 “악플을 찾아다니면서까지 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되게 마음 아프고 상처가 되지만 그래도 악플을 보게 되는데 어느 순간 비판을 해주거나 비난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지니까 현실에 안주하게 되더라. 그게 저는 불안하다. 진짜 이중적인 심리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내 성격은 네가지 인 것 같다. 첫번째는 김민수이고 두번째는 김민지 그리고 세번째 네번째는 돈스파이크와 다른 나가 있다. 지구상에서 인류는 멸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0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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