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의 정원’에서 MC들의 비밀의 성격을 알아봤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에서는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가 진행자가 되고 심리전문가 이수정 교수와 정신의학과 양재웅 전문의가 나와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심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게스트로는 위너의 강승윤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는데 첫번째 코너로 각자가 그린 자화상으로 성격을 알아봤다.
두번째로는 14가지 비밀의 성격 타입을 알아봤고 먼저 MC 정형돈의 성격으로 ‘황야의 예민한 농부 타입’이라는 분석이 나왔는데 정형돈은 “저는 일반인이 나오는 프로를 잘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장윤주는 주목받고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모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역마살 낀 공작새 타입’으로 나왔다.
또 성시경은 관계적인 면에서 차가운 면이 있지만 대인관계도 생각하는 ‘하이힐을 신은 워커홀릭 다람쥐 타입’으로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비밀의 정원’는 토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7 0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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