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의 정원’에서 성시경이 발라더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중에서 감수성이 꼴찌가 됐다.
24일 tvN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에서는 가수 산다라박과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했다.
MC를 맡은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와 연예인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성격과 심리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를 했다.
산다라박은 센티 멘탈 지수에서 1등을 한 반면에 성시경이 출연자 중에서 센티 멘탈 지수에서 꼴찌가 됐다.
결과를 보고 이은결은 “발라드 가수인데 어떻게 노래를 부르냐”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그래서 얼마나 힘든지 아냐”라고 답하면서 출연자들의 큰웃음을 줬다.
또 이은결의 일상이 공개 됐는데 뛰어난 집중력으로 주위 사람들이 말을 걸어도 기억을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5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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