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위너(WINNER) 강승윤과 돈스파이크의 유쾌한 음반 제작기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이 호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올해 설날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tvN ‘비밀의 정원’에서 MC로 나서는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와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가 출연해 연예인들의 행동분석과 심리를 짚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아 ‘웰메이드 심리학 예능’ 이라는 호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더불어 다음주 26일 방송되는 정규 첫 방송에서도 심리를 다루는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할 전망이다. 파일럿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분석으로 심리에 대한 보다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셀럽들의 일상 공개를 통한 행동, 성격 분석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이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새로운 코너 ‘이상한 보통 사람’에서 유쾌한 재미까지 배가시킬 계획이다.
특히 ‘비밀의 정원’ 1회의 게스트는 위너의 강승윤과 작곡가 돈스파이크로 TV 속에서는 항상 밝아 보이는 이들의 심리상태는 어떨지, 또 성격 유형은 어떤지가 이날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강승윤과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공개되는 tvN ‘비밀의 정원’은 오는 26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