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팽현숙의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팽현숙은 최양락이 결혼 전에 돈 꿔달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팽현숙은 “기억나? 나한테 결혼하기 전에 돈 꿔달라고 했잖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년 전 20만원 꿔달라고. 3만 8천원 받는데, 친정엄마한테 양락이 오빠가 꿔달라고 말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최양락은 “그걸 장모님한테 얘기했어? 그래서 장모님이 나를 그렇게 쳐다봤구나”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팽현숙 나이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양락의 아내 팽현숙 나이는 53세다. 1965년생이다.
팽현숙의 남편 최양락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나이는 56세다.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내레이션을 맡는 KBS 2TV ‘살림남 시즌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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