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팽현숙이 딸 최하나 씨와 함께 출연했다.
팽현숙은 “우리 가족은 다 웃긴 가족이다. 우리 엄마는 왕계주셨는데 저보다 더 웃겼다. 딸도 남편과 제 끼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MC는 “최하나 씨는 보기엔 너무 얌전해보이시는데 그럼 아빠 개인기 같은 것도 어려서부터 보면서 많이 따라했느냐”고 물었다.
최하나 씨는 “저도 끼가 넘친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방송에 나와서 사람들이 방송 잘 봤다고 이야기하면 ‘제가 아버지를 닮아서 무결점 미모죠’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팽현숙과 함께 최양락의 유행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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