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文대통령과 트럼프가 한미정상회담을 열어 북미 정상회담을 논의했다.
2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북미회담 6월12일 열리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트럼프대통령을 언급, 밤사이 한미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 북미회담 무산가능성을 던졌다는 것.
김pd는 “북한에 대한 경고가 아닌, 북미회담을 하고 싶단 트럼프의 강한 열망일지도 모른다, 더 중요한건 우리 역할”면서 “우린 중재자가 아니라 말했다 길잡이가 되어야할 것”이라 전했다.
이 가운데 김정훈기자와 연결, “미국방문 중인 문재인대통령이 6월12일 북미회담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워싱턴 특파원과 연결됐다.
그는 한미정상회담이 일괄적으로 잘 마무리됐으나, 태도변화 평가로 온도 차이를 보였다고 전한 것.
북미회담 개최여부에 대해 문대통령은 북미회담을 확신했으나, 트럼프대통령은 열리지 않을 수 있다고 직접말해 외신들이 주목하고 있다. 현재 6월 12일이 아닌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상황.
종전선언이 현실로 나타날지 관심이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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