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문득 시골에다 집 짓고 살면 진짜 좋겠다.. 라는 생각이..몽글몽글 든답니당 흐흐 공기좋고 예쁘고 편하고 너무 좋아요! 노메이크업에 머리도 안감고 돌아다녀도 할머니들은 예뻐해주시쥬 그러나..큰 단점은.. 배달이.. 없는 ㅋㅋㅋㅋㅋㅋㅋ밤에는 하루살이들과 전쟁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예쁘게 핀 꽃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미님 언제 봐도 천사예요”, “너무 예뻐요”, “노메이크업이어도 빛나는 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는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폭주결혼자’ 특집-불타오르네’편에 출연해 임신 6개월이란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안소미의 남편은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0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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