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해시태그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오늘(17일) 오후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일상#출근#복귀#신혼#끝#감사합니다#한분한분#연락드리겠습니다#집#난장판#택배#정리#드디어#도착#아이러너#나는#일단#일터로#도망#미안해#계획대로#나이스#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갚으며살겠습니다!! 정리할게 너무나 많네요ㅠ 혼자 정리하기 힘드실까봐 어제... #갑오징어#해삼#소주사온거에요..ㅋㅋㅋㅋ미안해!!!! 저는 일하구 올게여!!ㅋㅋㅋㅋㅋ모두 #꽃길만걸으세요#안소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4월의 신부가 된 안소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0년생인 안소미의 나이는 29세.
안소미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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