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버닝’ 전종서의 캐릭터 스틸이 눈길을 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버닝’ 측이 공개한 캐릭터 스틸에서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웃음이 매력적인 해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종서는 해미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그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확고한 게 있다. 해미를 보면서 나랑 닮은 점이 많다고 느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994년생인 전종서의 나이는 올해 25세. 전종서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휴학 중 오디션을 거쳐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전종서를 비롯해 유아인, 스티븐 연이 출연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지난 17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