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버닝’ 유아인이 무대인사 출격을 예고했다.
유아인은 21일 자신의 SNS에 “종수 간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유아인이 종수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버닝’의 22일 무대인사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종수야 수원도 좀 오고 청주도 좀 가주고” “세 배우 다 참석하네요 개이득” “버닝 두 번 봤어요 인상적인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이 종수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유아인을 비롯 스티븐 연, 전종서, 김수경 등이 출연하며 미스터리하게 얽힌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버닝’은 지난 17일 개봉했다. 러닝타임 148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0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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