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부부 토크쇼로 연예인 부부 네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저한테 잔소리를 하면 싸움이 되니까 이제 잔소리를 하지 않고 골방에 가서 뭘 적는다”고 말했다.
이어 “뭘 적나 보니까 제 지출내역을 100원 단위까지 적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직업이다 보니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적는 것이다. 수입 지출을 보고하고 계획을 알려주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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