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부부 토크쇼로 연예인 부부 네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함께 출연한 이파니는 “나는 연예계 대표 흙수저다. 엄청 고생해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돈은 웬수다. 제가 돈 좀 번다고 까불다가 3년 전에 아주 크게 말아 먹었다. 그 전까진 신랑한테도 돈 쓰면서 거들먹거리고 오바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기어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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