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한화이글스 이용규·아들 도헌군과 행복한 일상…‘훈훈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하나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전 유하나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 17일 유하나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기 때문. 이와 함께 유하나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지난휴일 #카페보다자주가는토이저러스 #귀여운용큐찡 과 #더귀여운끼끼찡”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하나와 이용규가 담겼다.

화사한 미소를 지은 유하나와 장난스러운 표정의 이용규.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임을 즐기는 유하나의 아들 도헌 군이 담겨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요~”,  “하나씨 너무 예쁘네요!”,  “용규선수 귀엽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와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으며,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