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일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그랬다 월요일은 쉬는게아니라 헌이's day 였다 오늘의 마무리는 #장화신은고양이 와 #슈렉 과 #쿵푸팬더 와 함께 #콧수염땜에팩이얼굴에안붙는게함정 #다하고배에붙힌건지못미 #이용규 검색하면나오게해시태그해야딩#이용규 #이용규선수 #이용규선수미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용규-유하나 부부와 그들의 아들 도헌 군이 담겼다.
캐릭터 마스크팩을 한 그들의 소소한 일상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용규선수 화이팅!”, “예쁜 가족”, “응원합니다^^”, “도헌 군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화이글스 이용규 선수와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으며,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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