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용규와 아들 도헌 군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14일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 씨는 자신의 SNS에 “헌이의일요일, 남편의휴일전야, 귀여운두사람 #뽑기의늪”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규와 도헌 군은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붕어빵같은 비주얼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도헌맘 닮아 이쁜 막둥이 딸 ”, “도헌이 동생 이쁜 딸 있음 용규선수님 딸 바보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용규는 한화이글스의 외야수로 백넘버는 15번이다.
2018 시즌 그의 타율은 0.324이며 지난 13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타석에 올라 2안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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