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한화이글스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훈남’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그렇게 만나고팠던 #위니 를 만난순간. 응원석까지 갔다가 목이 터져라 "위니야!" 부르고 응원소리에 묻혀매번 그냥 돌아오기일수였는데
오늘 드디어 위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의 아들은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용규와 붕어빵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ㅋㅋㅋ귀요미~^^ 행복했겠네ㅋ 가방이 참 커보인다 귀요미~!!”, “오늘 용규선수님 최고였어요~ 3:3동점에서 역전을 했을때 언니의 좋아하는 모습이 제 마음까지 신이나고^^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올해로 33세인 유하나.
그는 영화,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실력을 보여줌은 물론 앨범까지 발매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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