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내리사랑”…씨엔블루부터 AOA까지, 엔플라잉 신곡 홍보 자처 ‘훈훈’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FNC 소속 가수들이 엔플라잉(N.Flying)의 신곡 홍보에 직접 나섰다.

엔플라잉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 동료인 씨엔블루, 에이오에이(AOA)가 개인 SNS를 활용, 엔플라잉의 신곡을 홍보했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자신의 SNS에 “플라잉! 노래좋다 How r u today 응원한다~How are you?”라는 글을 남겼다.

이정신도 자신의 SNS에 “#엔플라잉 #HowRUToday 몸챙겨가면서 화이팅하자동생들! 응원한다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종현 역시 스트리밍 화면 캡처본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에이오에이(AOA) 민아는 “노래 너무 좋아”라는 메세지와 함께 스트리밍 캡처본을 올렸고, 설현과 찬미는 각각 응원 멘트와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 이미지를 덧붙여 응원을 보탰다.

기존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엔플라잉은 신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로 서정적인 변신을 꾀했다.

타이틀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는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쓸쓸한 메시지를 담은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엔플라잉은 지난 16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