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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16일 태풍-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붕괴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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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에 저수지 붕괴에 대응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래 마련됐다. 

논산시 탑정저수지의 저수용량은 3498만톤에 달한다. 또 하류지역에 논산시가지 등 인구가 밀집돼 있다. 이에 탑정저수지가 붕괴되면 인명과 재산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번 훈련에 선정됐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서 진행된 ‘양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 =양천구 제공) / 뉴시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서 진행된 ‘양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 =양천구 제공) / 뉴시스

훈련내용은 태풍•집중호우•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종천 농식품부 비상안전기획관은 이번 훈련의 의미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난발생시 비상대처계획시스템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조 및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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