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서울시교육청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히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체험 위주의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14~18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유형에 따른 체험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된다.
교육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무단침입 등 대테러사고 ▲학원 어린이통학차량 교통사고 ▲학교 공사현장 안전사고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안전사고 수습방안을 토론하고 ▲유치원·특수학교 화재대피 훈련 ▲실험·실습 안전사고 대응 훈련 등 현장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훈련 3일차인 16일에는 교육청을 포함한 학교 등 모든 기관에서 지진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3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재난대응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