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코요태 신지가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15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전환하러 가즈아~ 근데 왜 온통 X색인게냐?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밝아보이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급성 인후염 진단을 받은 신지의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코요태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신지가 현재 많이 아프다. 급성 인후염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모든 활동을 정리할 계획이다. 코요태 컴백도 미뤄지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12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슈퍼콘서트-토요일 토요일을 즐겨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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