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코요태 신지가 급성 인후염 진단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오늘(4일) 오후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신지가 최근 병원에서 급성 인후염 진단을 받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재 목이 너무 부어있는 상태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음식을 먹는 것도 불편해 하고 있다. 통원치료를 병행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 후 코요태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신지가 현재 많이 아프다. 급성 인후염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모든 활동을 정리할 계획이다. 코요태 컴백도 미뤄지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신지는 지난달 22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요태 활동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한 바 있다.
컴백을 앞둔 코요태는 전국 각지의 행사를 다니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지의 급성 인후염 진단으로 코요태의 컴백도 늦춰지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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