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수요미식회’ 명란두부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술과 어울리는 안주로 명란두부탕이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 집 명란두부탕이 너무 맛있어서 두 개를 주문해 먹었다”라고 음식을 맛본 소감을 전했다.
신지 역시 “세 곳을 갔는데 가게마다 ‘왜 술을 안 드시냐’고 물으셨다. 술을 마실 상황이 아니라서 안 마셨는데 이 집에서만 술을 마셨다”며 극찬했다.
신지는 또 “저는 간을 세게 먹는 편이라 이 집 음식이 입맛에 맞더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맛집은 명란 자체에서 나오는 짠 맛으로 간을 맞춘다고 알려졌으며, 가수 조정치 또한 이곳의 단골 손님으로 알려졌다.
명란두부탕 맛집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1-2에 위치한 ‘ㅇ’ 식당이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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