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아(KIA)타이거즈 양현종이 15일(오늘)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15일(오늘) 기아타이거즈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과 맞붙는다. 넥센의 선발투수는 브리검.
양현종은 2018 시즌 8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 평균자책점 3.05로 5승 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5월 랭킹 승리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7년도 2차 1라운드 1순위로 기아에 지명, 입단한 양현종의 입단 계약금은 2억 원.
반면, 2018 시즌 그의 연봉은 약 열 배를 뛰어넘는 23억 원이다.
이런 양현종은 지난 8일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안타만을 내주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양현종이 속한 기아타이거즈는 롯데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15일(오늘) 양현종의 호투로 단독 순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에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5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