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아타이거즈(KIA타이거즈) 양현종이 26일(오늘) 저녁 열리는 경기에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그의 연봉이 새삼 화제다.
양현종은 2007년 KIA 타이거즈 입단했다. 현재 2018 시즌 5경기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를 기록, 평균자책점은 2.80으로 활약 중이다.
그의 이번 시즌 첫 완투승은 지난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
이날 양현종은 모든 이닝을 단 4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기아타이거즈를 4위에 안착시키는데 견고한 발판이 된 양현종의 연봉에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야구 우승에 기아타이거즈가 이름을 올리는 데 기여한 바가 크다.
정규리그, 한국시리즈 통합 최우수선수로 뽑힌 그의 연봉은 23억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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