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기아타이거즈 양현종의 아내 정라헬 씨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정라헬 씨는 자신의 SNS에 “어린이집 다녀오는길 오빠가 나 유괴범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종과 그의 딸은 그네에 몸을 싣고 있다.
특히 딸보다 더 신이 나보이는 양현종의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양현종선수가 더 신나신것 같은데? ㅋㅋㅋㅋ”, “유괴범 이렇게 예쁘기 있습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현종은 지난 2007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 2018시즌 연봉 23억 원에 합의했다.
이번 시즌 그의 평균자책점은 3.47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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