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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노조와해 의혹’ 임원 1명 구속돼…윗선 개입 여부 수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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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5일 새벽 삼성전자서비스 최 모 전모가 구속됐다.

최모 전무는 노조 와해를 뜻하는 이른바 ‘그린화’ 작업을 총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에 따르면 최 전무에 대해 “수가 개시 이후 증거인멸에 가담한 정황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최 전무가 ‘노조활동을 하면 실직한다’는 분위기를 조직적으로 조성해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도운 협력사 대표에게 수 억원을 건넸다는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노조 와해 의혹 / JTBC 뉴스 방송캡처
노조 와해 의혹 / JTBC 뉴스 방송캡처

협력사 대표 함씨는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설립 주도자를 부당 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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