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문성민의 깜짝 놀라 먹방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구선수 문성민이 두 아들 시호, 리호를 데리고 외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성민은 두 아들을 데리고 휴게소에 들려 뜨거운 화제가 됐던 소떡소떡부터 토스트, 어묵 ,우동, 국밥, 등 온갖 음식과 간식들을 총출동 시켰다.
이에 시호는 “우리 둘이 먹는거야?”라며 놀래는 듯이 아빠 문성민에게 의문을 던졌고 그는 아들 시호에게 “응. 시호야 아빠랑 이거 다 먹고 가는거야”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랬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문성민은 두 팔을 걷어 올리며 “아빠 이제 시작할거니까 시호도 얼른 먹어”라며 첫번째 음식인 소떡소떡을 세 입만에 해치워 버렸다.
더불어 두번째 토스트도 큰 입을 이용해 순식간에 흡입을 하며 무서운 속도로 다른 음식들도 마친가지로 진공 청소기 마냥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자랑 많이 먹기 대결하면 꿀잼 각”, “와..엄청 먹는데 왜 마른거임?”, “김준현보다 더 먹을듯ㅋㅋㅋ”, “저렇게 먹을 위가 있나...”라는 글을 남기며, 그의 엄청난 먹성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얼짱 배구선수로 유명했던 문성민은 3살 연상의 아내 박진아 씨와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일반인 아내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이듬해인 2016년에 첫째 아들 시호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후 아내의 바램으로 2018년에 둘째 아들 리호를 출산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