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문성민의 단란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 씨는 자신의 SNS에 “두남자가있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성민과 박진아 씨, 이들의 아들 문시호 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호 군을 향한 문성민의 달달한 표정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성민은 지난 2008년 프리드리히샤펜에 입단하며 데뷔를 알렸다.
그는 지난 2015년 박진아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인 2016년 2월 첫째 아들 시호 군을 얻었다.
현재 문성민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지난 2017년 NH농협 2016-2017 V-리그 정규리그 MVP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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