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구선수 문성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했다.
6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성민 박진아 부부가 출연해 달달한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문성민 박진아 부부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성민의 아내 박진아는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다 병문안을 가게 됐다”면서 “남편이 3살 연하라서 왠지 모르게 모성애가 느껴졌다”고 연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문성민은 “그럼 불쌍해서 나랑 결혼한 거네?”라고 받아쳐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성민이 아들 시호와 출연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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