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토’ 유태오가 영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유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ddenly last LETO Behind the scen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태호는 로만 빌릭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영화 ‘레토’는 러시아의 언더그라운 록 신이 막 태동하던 시기 1981년 여름 레닌그라드를 담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크러쉬’ ‘스튜던트’ 등의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유태오, 로만 빌릭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2016년 ‘이퀄스’로 헐리우드 데뷔를 한 그는 ‘레토’에서 빅토르 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지시각으로 9일 유태오는 프랑스 칸의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에 참석해 영화 ‘레토’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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