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레토’ 유태오, “2000대 1 경쟁률 뚫고 주인공 발탁됐다”…칸 영화제 진출作 ‘승승장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칸에서 단연 주목해야 할 배우 유태오.

경쟁부문 21편에 포함된 러시아 키릴 세레브레니코프 감독의 ‘레토’에 주연이다. 

유태오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레토’는 1980년대 옛 소련의 전설적 록가수이며 지금도 러시아인의 마음속 영웅 빅토르 최(1962~1990)를 다룬 영화다.

유태오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한국계 가수 빅토르 최에 발탁됐다.

유태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태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태오는 칸 출국 전에 “정말 꿈 같은 무대를 밝게 됐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유태오의 고향은 독일 퀼른. 1981년 파독 광부 아버지와 현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엔 농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5년간 삼성구단 소속이었다. 죽어라 훈련했고 무릎 부상을 계기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