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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 유태오, 데뷔 9년 차에 빛을 본 이름…‘씨제스 소속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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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태오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유태오가 출연한 영화 ‘레토’의 칸 진출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Right now! 한국 매체 인터뷰ing #유태오 in #칸국제영화제 #계속되는 #현지_뜨거운_반응 #패셔니스타 #빅토르최 #씨제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다른 슈트핏을 뽐내는 유태오가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토 기대 중이에요!”, “레드카펫에서 정말 역대급이라고 생각했음”, “배우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태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유태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유태오는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 된 그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유태오의 고향은 독일 퀼른. 1981년 파독 광부 아버지와 현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칸 영화제 진출 소식 전까지는 사실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러브픽션’, ‘자칼이 온다’, ‘일대일’, ‘열정같은 소리 하고있네’, ‘이퀄스’, ‘서울 서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유태오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레토’는 1980년대 옛 소련의 전설적 록가수이며 지금도 러시아인의 마음속 영웅 빅토르 최(1962~1990)를 다룬 영화다.

‘레토’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산타바바라 국제 영화제 등 유수 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러시아 유명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Kirill Serebrennikov)의 신작이다.

극 중 유태오는 2000대 1의 경쟁을 꿇고 오디션에 합격해 러시아의 영웅 빅토르 최를 맡게 됐다.

데뷔 9년 만에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 세글자를 알리게 된 유태오.

2018년 유태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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