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OCN ‘미스트리스’의 한가인이 실종된 남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발신 표시제한 전화를 추전한다.
3화에서 장세연(한가인 분)이 남편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백수장)에게 전화를 받고 망설임 없이 남편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발신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에서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가 흘러나온 순간부터 남편이 살아있다고 믿기 시작한 장세연.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핸드폰을 손에 쥔 채 초조해하던 세연이 의문의 남자와 한 차에 탄 뒤, 그를 보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절박한 표정을 짓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이유다.
의문의 남자는 어떻게 세연의 남편을 알고 있을까. 전화의 진실은 무엇일지.
한가인이 출연하는 OCN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는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4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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